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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의미있는 ‘딴짓’…’CC YOUTH’ 대학생들의 의미있는 ‘딴짓’…’CC YOUTH’ 필승  
8월 16일 월요일 오후 5시반. 서초동의 한 조그만 사무실에 대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모인 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서 회의와 스터디를 같이 한다는 이들은 누구일까? 1. ‘스펙’이 아닌 ‘딴짓..
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 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 필승  
2009년 12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어플이 막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 고등학생이었던 유주완군은 ‘서울버스’(Seoul Bus)라는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앱)을 만들어 보급했다. 그러나 12월말, 경기도에서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소유보다 강한 무소유, 공유의 시대 소유보다 강한 무소유, 공유의 시대 필승  
얼마 전 법정스님의 유작 '무소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흥미로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정작 법정스님 스스로 자신의 저서를 재유통시키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 이 것은 '저작자의 저작물에 대한 적극적 관리 의사 표현'으로 ..
“건강 빈부격차, 오픈액세스로 없애자” “건강 빈부격차, 오픈액세스로 없애자” 필승  
정보 접근성은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디딤돌이다. 누구나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면, 정보를 얻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평등과 후진성은 조금씩 줄어들 게다. 생명과 직결된 건강 정보라면 한발 더 나간다. 단순히 접근성이 보장돼야 할 뿐 아니라, 그 정보가 믿을..
[블로터포럼] “오픈의 결실이 혁신되어 쏟아지길 기대하며” [블로터포럼] “오픈의 결실이 혁신되어 쏟아지길 기대하며” 필승  
‘열린 문화’ 실험 축제는 재미와 흥분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지난 6월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CC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는 ‘개방’(open)과 ‘혁신’(Innovat..
조이 이토, “콘텐츠? CC가 지지하는 건 플랫폼 중립성” 조이 이토, “콘텐츠? CC가 지지하는 건 플랫폼 중립성” 필승  
“인터넷 초창기를 생각해봅시다. 모뎀과 포트를 이용해 허락없이 연결하는 세상이었습니다. 처음엔 이를 보고 무정부주의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잖았습니다. 정치적인 색채도 없잖았었죠. 허나 근본적 변화에 대한 요구가 있었기에 인터넷은 승리했습니다. 지금 인터넷은..
서울시, “공공콘텐츠 자유롭게 퍼가세요”…CCL 도입키로 서울시, “공공콘텐츠 자유롭게 퍼가세요”…CCL 도입키로 필승  
서울시가 공공 정보와 콘텐츠에 CC 라이선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만든 홈페이지, 디자인, 사진, 지도와 데이터베이스(DB)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다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와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
영화 다운로드와 창작자, 함께 크는 법! 영화 다운로드와 창작자, 함께 크는 법! 필승  
거창한 법률 지식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인터넷상에서 창작자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은 짐작할 만 한 일이다. 아마도 창작자들이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불법 다운로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창작과 나눔 ..
지구촌 ‘열린 문화’ 실험, 한자리에서 만난다 지구촌 ‘열린 문화’ 실험, 한자리에서 만난다 필승  
#1.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대학이 있다. 이용자 스스로 강사가 되고, 뜻맞는 사람끼리 강좌를 개설한다. P2P대학(Peer 2 Peer University)에선 참여자들이 지식을 기부하면서 강의안을 만들고, 배우고, 익힌다. 그렇다고 내키는대로 수업을 만들었다 폐강..
“P2P로 떳떳이 영화 받아보세요” “P2P로 떳떳이 영화 받아보세요” 필승  
영화를 극장이나 DVD 타이틀로 보는 대신, 인터넷에서 직접 내려받아 보면 어떨까. 그것도 돈을 내고 웹창고 서비스에서 받지 않고, 개인간 직접 다운로드(P2P) 방식으로 공짜로 본다면? 대개는 이런 방식에 ‘불법’이란 딱지가 붙곤 했지만, 여기선..
20대 젊은 예술가들의 당돌한 선언…”맘대로 퍼가세요” 20대 젊은 예술가들의 당돌한 선언…”맘대로 퍼가세요” 필승  
렉앤플레이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멤버들은 모두 인터넷을 통해 자라난 젊은이들입니다. 네트워크가 키운 아이들이랄까요. 인터넷을 통해 문화와 정보를 얻고 향유하며 자라왔습니다. 현재 각자 하고 있는 작업, ‘렉앤플레이‘도 인터넷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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